숨쉬는 순두부 다사점에 다녀왔습니다.

 

 다사에 살고 있는 오빠 가족들과 함께 "숨쉬는 순두부" 에서 점심약속을 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자주 보이던 간판이라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 했었는데, 동생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순두부 가게로 예약을 해놨네요.  LUCKY~!! 를 외치며 다녀왔습니다.

- 숨쉬는 순두부 다사점 위치

  < 대구 달서군 다사읍 다사로4길 14, 1층 > 으로  대로변에 위치한건 아니고 약간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은 널찍하고, 주차 가능 대수도 많아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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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및 내부

  메뉴는 기본적인 해물순두부 부터, 김치순두부, 짬뽕순두부, 영덕대게순두부 등등 다양했으며, 빠지면 아쉬운 수육, 두루치기, 두부전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니 순두부를 싫어하거나 못 드시는 분들과도 함께하기 좋으실 거 같습니다.

  깃발 너무 귀엽지 않나요? :)    밑반찬들도 깔끔하게 나왔었고 아침에 막 나온 두부와 비지는 아이들에게 색다르게 다가와서 신기해 했습니다.

  내부는 테이블 수는 많이 안았지만 깔끔하고, 젊은 사장님들이 친절하셨어요. 궁금증 많은 막내가 이것저것 물어봐도 대답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답니다.

 

  다음에는 집에서 가까운 곳도 한번 방문해 봐야겠습니다.